1. What is Web3?

1) 웹1 → 웹2 → 웹3

인터넷이라는 기술을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대한 생각과 사고가 바뀌는 것

• 인터넷은 읽을 수 있는 거지? 거기 정보가 많아
• 인터넷은 읽을 수도 있지만 내가 쓸 수도 있어
• 거기서 소통하며 뭔가를 살 수도 있고, 배울 수도 있어
• 오픈 API, 오픈소스를 이용하면 여러 서비스를 쉽게 연결할 수 있어
• 이제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소유를 증명함으로써 그것을 거래할 수 있어

→ 웹2를 경험한 사람이 웹1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, 웹3는 이제 되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흐름

2) 디지털 세계에서 완전한 ‘소유’

1. 웹3는 가치의 인터넷, 신뢰의 인터넷

2. 관심 경제(Attention Economy)로부터 소유 경제(Ownership Economy)로

   플랫폼 경제(Platform Economy)로부터 프로토콜 경제(Protocol Economy)로

   • 디지털 희소성을 도입 → 가치의 형성, 가치의 교환
   • 이타적 후원 동기 → 이기적 투자 동기
   • 프로그래밍 가능한 수익 공유 모델 도입
   • 플랫폼에 대한 크리에이터의 의존도 감소

3. 디지털 세계에서의 소유 개념이 작동함에 따라 크리에이터, 로열티 중심의 팬덤, 토크노믹스 기반의 비즈니스 등 이전에 불가능했던 시도가 가능해짐

→ 웹3는 인터넷을 더 가치있게 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